2026년 10월 기준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작년 기준 1월 15일에 열렸고, 수정·추가 자료까지 반영된 최종 자료는 1월 20일부터 나왔습니다. 다만 간소화에 뜬 내역이 모두 공제되는 것은 아니고, 안경값처럼 아예 안 뜨는 공제도 있어 항목별 확인이 필요합니다.저는 매년 간소화 자료를 PDF로 내려받아 뜬 그대로 회사에 냈습니다. 그런데 공제 요건이 맞는지는 국세청이 걸러 주지 않고, 잘못 받은 공제는 나중에 가산세까지 붙는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2026년 귀속 연말정산을 앞두고 일정, 자료 받는 순서, 놓치기 쉬운 공제를 정리했습니다.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일정, 1월 15일과 20일아래는 작년(2025년 귀속) 일정입니다. 2026년 귀속(2027년 1월)도 비슷할 것으로 보이지만, 정..
2026년 10월 기준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홈택스에서 1~9월 카드 사용액과 공제 항목을 불러와 올해 환급액을 미리 계산해 보고, 남은 두 달 동안 뭘 바꾸면 되는지 확인하는 도구입니다. 저는 연말정산을 몇 년째 하면서 환급을 받은 적도, 세금을 더 낸 적도 없었습니다. 회사 총무과에 서류만 내면 끝이라 제가 뭘 모르는지조차 몰랐습니다. 미리보기도 써 봤지만 숫자만 보고 뭘 바꿔야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이번에 영상을 보며 구조를 따라가 보니, 왜 매년 그냥 넘어갔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 활용법, 숫자보다 구조를 먼저 읽기홈택스 연말정산 미리 보기는 매년 11월 초에 열립니다. 작년(2025년 귀속)은 11월 5일에 개통됐고, 올해는 국세청이 아직 날짜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비슷한 시기로 ..
저는 직장생활 내내 연말정산에서 돌려받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체크카드가 유리하다는 말만 믿고 줄곧 체크카드를 썼는데, 정작 공제가 시작되는 기준선을 넘겼는지조차 한 번도 확인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공제율을 따지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숫자가 따로 있다는 걸, 저는 꽤 늦게 알았습니다.25% 기준선, 저는 한 번도 확인한 적이 없었습니다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카드 소득공제는 총 급여의 25%를 초과한 사용액부터 적용됩니다. 여기서 소득공제란 과세 대상이 되는 소득 자체를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세금을 계산하는 기준이 되는 금액을 낮춰주는 것이라, 공제를 많이 받을수록 최종 세금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총급여가 3,000만 원이라면 750만 원까지 쓴 금액은 아예 공제 계산에 포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