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기준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은 올해 1월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오른 것으로 시작해, 2033년 13%가 될 때까지 해마다 0.5%포인트씩 이어집니다. 월 309만 원을 버는 직장인이라면 올해 한 달에 7,700원을 더 내고, 소득이 높은 사람은 7월에 상한액 조정으로 한 번 더 오릅니다.국민연금은 월급에서 알아서 빠져나가니까 따로 신경 써 본 적이 없습니다. 올해 1월 급여명세서를 보다가 금액이 뭔가 이상해서 총무과에 물어봤고, 그제야 국민연금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먼저 묻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도 몰랐을 겁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이번 인상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었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율, 2033년까지 해마다 오릅니다보험료율은 내 월 소득 중 몇 퍼센트를 ..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남으려면 연간 소득 합계가 2,000만 원 이하여야 하고, 이자·배당이 1,000만 원을 넘으면 그 전액이 소득에 잡힙니다. 재산세 과세표준이 9억 원을 넘으면 소득과 관계없이 탈락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아직 일을 하고 계셔서 제 피부양자로 올릴 일은 없었지만, 은퇴하신 뒤를 생각해 이번에 기준을 찾아봤습니다. 부부 중 한 사람만 기준을 넘어도 두 분이 함께 빠진다는 걸 알고 나니, 미리 숫자를 알아두지 않으면 고지서가 날아온 뒤엔 늦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소득기준, 생각보다 훨씬 촘촘합니다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하려면 연간 소득이 얼마여야 할까요? 법령 원문으로 확인해 보니 기준이 생각보다 촘촘했습니다.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별표 1의 2]에 따르면,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