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기준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홈택스에서 1~9월 카드 사용액과 공제 항목을 불러와 올해 환급액을 미리 계산해 보고, 남은 두 달 동안 뭘 바꾸면 되는지 확인하는 도구입니다. 저는 연말정산을 몇 년째 하면서 환급을 받은 적도, 세금을 더 낸 적도 없었습니다. 회사 총무과에 서류만 내면 끝이라 제가 뭘 모르는지조차 몰랐습니다. 미리보기도 써 봤지만 숫자만 보고 뭘 바꿔야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이번에 영상을 보며 구조를 따라가 보니, 왜 매년 그냥 넘어갔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 활용법, 숫자보다 구조를 먼저 읽기홈택스 연말정산 미리 보기는 매년 11월 초에 열립니다. 작년(2025년 귀속)은 11월 5일에 개통됐고, 올해는 국세청이 아직 날짜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비슷한 시기로 ..
솔직히 저는 연말정산 결과가 나오고 나서야 숫자를 들여다보는 편이었습니다. 환급이 나오면 기분은 좋지만, 그 금액이 어떻게 계산된 건지는 늘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러다 이번 세법개정안 소식을 접했는데, 부양가족 소득요건 상향이니 월세 세액공제 한도 확대니 하는 말들이 "올해부터 바뀐다"는 뉘앙스로 퍼지는 걸 보고 잠깐 멈칫했습니다. 적용 시점을 확인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나중이었습니다. 잘못 알고 신고했다가는 가산세를 물 수 있는 내용이라 정리해 두기로 했습니다.개정안의 핵심, 부양가족 소득요건이 바뀐다이번 세법개정안에서 제가 가장 눈여겨본 항목은 부양가족 소득요건 완화입니다. 여기서 소득요건이란,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려면 그 가족의 연간 소득금액이 일정 금액 이하여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지금까지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