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기준연금저축 계좌이전은 해지가 아니라 제도로 옮기는 것이라 16.5% 기타소득세가 붙지 않고 가입기간이 이어집니다. 이체가 끝나면 취소할 수 없습니다. 해지한 뒤 다른 금융회사에 새로 가입하면 중도해지로 처리돼 16.5%가 붙을 수 있습니다(출처: 금융위원회 2026-06-18).저는 아직 연금저축도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도 없습니다. 해지 없이 옮기는 방법과 가입처마다 다른 점을 영상 네 편과 공식 자료로 맞춰 봤습니다.가입처마다 다른 연금저축: 보험, 펀드, 신탁연금저축신탁은 2018년부터 신규 판매가 중단돼 적립금이 줄고 있습니다(출처: 금융위 2026-06-18).구분판매처원금·수령특징연금저축보험보험회사 중심원금 보장, 확정기간형과 종신형으로 수령정해진 주기로 납입, 보험..
2026년 10월 기준연금저축 ETF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것만 계좌 안에서 살 수 있고, 세금은 굴리는 동안 미뤘다가 연금으로 받을 때 연금소득세로 나눠 냅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일반 증권계좌에서 매매차익이 비과세라서, 연금계좌에 담으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저는 아직 연금저축도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도 없습니다. 계좌를 열기 전에 그 안에서 무엇을 살 수 있는지부터 영상과 공식 자료로 맞춰 봤습니다. 참고한 영상은 이효석아카데미, 연금박사 이영주, 박곰희TV 두 편입니다.연금계좌 세금 구조, 낼 때 굴릴 때 받을 때연금계좌는 세금을 안 내는 계좌가 아니라 세금 내는 시점을 뒤로 미루는 계좌입니다.단계세금기준낼 때세액공제연금저축 연 600만 원, 연금저축과 IRP를 합치면 연 900..
2026년 10월 기준국민연금 반환일시금은 가입기간이 10년에 못 미칠 때 그동안 낸 보험료에 이자를 붙여 돌려주는 돈입니다. 60세 도달, 사망, 국외이주 같은 사유가 생기면 본인이 직접 청구해야 하고, 기한이 지나면 받을 권리가 사라집니다. 퇴사나 이직만으로는 받을 수 없습니다.저도 이직하는 사이 국민연금을 내지 않은 기간이 있습니다.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요건, 퇴사로는 못 받습니다국민연금은 10년 이상 가입해야 노령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10년을 채우지 못한 채 정해진 사유가 생기면 연금 대신 낸 보험료와 이자를 한 번에 돌려받는데, 이 돈이 반환일시금입니다(출처: 국민연금공단 반환일시금 안내).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지급 사유입니다. 회사를 그만두면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공단이 정한 사..
2026년 10월 기준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전자민원 > 개인 > 조회 > 예상연금액 조회나 '내 곁에 국민연금' 앱에서 봅니다. 다만 화면 금액은 지금 돈 가치 기준이고, 가입기간은 가입내역조회에서 따로 봐야 합니다.저도 이번에 앱에서 조회해 봤는데, 그 숫자가 현재 가치 기준이라는 건 몰랐습니다.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메뉴마다 보는 게 다릅니다같은 조회 메뉴 안에서도 보여 주는 내용이 달라서, 예상연금액 조회만 눌러서는 가입기간을 알기 어렵습니다(출처: 국민연금공단 전자민원).방법무엇을 보나로그인예상연금액 조회내 가입 이력으로 계산한 예상연금액필요가입내역조회가입기간, 낸 보험료, 예상연금액 등 가입내역필요예상연금 모의계산소득과 가입기간을 직접 넣어 계산필요예상연금 간단계산숫자만..
2026년 10월 기준연말정산 신용카드 공제는 1년 카드 사용액 중 총급여의 25%를 넘긴 부분에만 붙습니다. 넘긴 금액에 신용카드 15%, 체크카드·현금영수증 30%, 전통시장·대중교통 40%를 곱하고, 기본 한도는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300만 원입니다.흔히 "체크카드가 유리하다"라고 하지만, 그보다 먼저 볼 것은 25%라는 문턱입니다. 저는 체크카드만 쓰는데, 계산해 보니 올해도 이 문턱을 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연말정산 신용카드 공제, 총급여 25% 문턱부터카드 공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액을 모두 더한 뒤 시작합니다. 이 합계에서 총급여의 25%인 최저사용금액을 먼저 빼고, 남은 금액에만 공제율을 곱합니다. 25%까지는 아무리 써도 공제가 0원입니다(출처: 경향신문 2025..
2026년 10월 기준연말정산 교육비 세액공제는 낸 교육비의 15%를 세금에서 바로 빼 주는 공제이고, 본인 교육비는 한도가 없습니다. 가족 교육비는 초·중·고생 1인당 연 300만 원, 대학생 900만 원까지이며, 직장인이 낸 직업훈련 수강료도 본인 교육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저는 매년 간소화 화면에서 교육비 칸을 보고도 학생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이 공제는 자녀 학비만 다루는 것이 아니었고, 일하면서 배우는 직장인 본인에게도 열려 있었습니다.연말정산 교육비 세액공제, 누구 교육비까지 될까교육비 공제는 근로자 본인이나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근로자가 직접 낸 교육비만 인정됩니다. 가족의 경우 나이는 따지지 않고 소득만 봅니다. 1년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여야 하고, 근로소득만 ..
2026년 10월 기준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작년 기준 1월 15일에 열렸고, 수정·추가 자료까지 반영된 최종 자료는 1월 20일부터 나왔습니다. 다만 간소화에 뜬 내역이 모두 공제되는 것은 아니고, 안경값처럼 아예 안 뜨는 공제도 있어 항목별 확인이 필요합니다.저는 매년 간소화 자료를 PDF로 내려받아 뜬 그대로 회사에 냈습니다. 그런데 공제 요건이 맞는지는 국세청이 걸러 주지 않고, 잘못 받은 공제는 나중에 가산세까지 붙는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2026년 귀속 연말정산을 앞두고 일정, 자료 받는 순서, 놓치기 쉬운 공제를 정리했습니다.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일정, 1월 15일과 20일아래는 작년(2025년 귀속) 일정입니다. 2026년 귀속(2027년 1월)도 비슷할 것으로 보이지만, 정..
2026년 10월 기준IRP 세액공제는 연금저축과 합쳐 연 9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IRP 하나로도 900만 원을 다 채울 수 있습니다. 총급여 5,500만 원 이하면 16.5%, 최대 148만 5천 원입니다. 다만 IRP는 안전자산 30% 규칙이 있고, 55세 전에는 법정 사유가 아니면 일부만 꺼낼 수도 없습니다.저는 IRP가 퇴직금이 들어오는 통장인 줄만 알았습니다. 제 돈을 넣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넣은 뒤에는 마음대로 뺄 수 없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IRP로 얼마나 돌려받는지, 연금저축과 무엇이 다른지, 언제 꺼낼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IRP 세액공제 한도금액, 얼마나 돌려받나IRP는 개인형 퇴직연금입니다. 회사 퇴직연금과 달리 내가 직접 금융사를 골라 만들고,..
2026년 10월 기준중소기업 소득세 감면은 청년(만 15~34세)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5년 동안 근로소득세의 90%를, 1년에 최대 200만 원까지 깎아 주는 제도입니다. 다만 회사에 신청서를 내야 시작되고, 한 번 신청하면 그 회사 취업일부터 센 5년은 이직해도 이어서 흘러갑니다.저는 연말정산 결정세액을 정리하다가 이 제도를 처음 알았습니다. 소득세 90%를 5년 동안 깎아 준다는 걸 보고 "완전 꿀이네" 싶었는데, 주변에서 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내가 대상인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놓친 해는 어떻게 돌려받는지 정리했습니다.중소기업 소득세 감면, 청년 90%와 연 200만 원근거는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입니다. 대상 유형에 따라 기간과 비율이 다르고, 한도는 예전 150만 원에..
2026년 10월 기준결정세액 0원은 1년 치 공제를 다 적용하고 나니 그해 낼 소득세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월급에서 미리 뗀 세금은 전부 돌려받지만, 연금저축에 900만 원을 넣어도 그해 세액공제로 더 돌아오는 돈은 없습니다. 근로자 세 명 중 한 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저는 연말정산 결과가 늘 0원이거나 몇천 원을 돌려받는 정도였는데, 그게 낼 세금이 없어서인지 딱 맞게 내서인지 구분해 본 적이 없습니다. 결정세액이 무엇인지, 어디서 확인하는지, 0원이면 연금저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결정세액 뜻, 산출세액·기납부세액과 다른 점원천징수영수증 두 번째 장의 세액 계산은 순서대로 흘러갑니다. 소득에서 소득공제를 빼고 세율을 곱한 산출세액이 먼저 나오고, 여기서 세액감면과 세액공제를 빼..